[프로야구] 키움 외국인 선수 3명, 27일 미국에서 한국으로
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훈련하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3명이 27일 한국에 들어와 팀에 합류합니다.
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, 야수 테일러 모터 등 외국인 선수 3명은 대만 가오슝에서 전지훈련를 소화한 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미국에서 개인 연습을 해왔습니다.
세 선수는 입국 시 특별 검역 조사를 받아야 하고,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키움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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